오미크론 변종 기승에도 사망률 최저…”면역력 증가 덕”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면역력이 상승해 코로나19 사망률은 팬데믹(전염병의 대유행)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사망률은 2020년 초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일부 기관에서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의 사망률이 작년 여름보다는 3분의 1로, 같은 해 12월보다는 4분의 1로 낮아졌다고 … 오미크론 변종 기승에도 사망률 최저…”면역력 증가 덕” 계속 읽기